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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을 하고나서 남편의 잠버릇때문에 제일 먼저 구입해야할게

임산부 바디필로우였어요

그래서 맘카페, 주변지인, 블로그 등 후기를 찾아보며 바디필로우를 열심히 골랐죠

원래 처음에 눈에 들어왔던 제품은 13만원대의 외국 바디필로우였는데요

침대가 퀸사이즈라 그제품을 두면 잘때 남편이 좁을거같았어요

그래서 후기가 엄청많은 해피테일즈로 선택했어요

오자마자 세탁해서 사용하려고 꺼냈더니

세탁은 이미 되어있다니 감동쓰

그리고 빼빼로도 같이 들어있어서 바로 뜯어먹었어요 

아이가 태어나면 써야할 '아기가 자고있어요'스티커까지!

아이가 태어나서도 여러방면으로 쭉 사용할수 있어요

아직 6개월차라 배가 많이 안나와서 솜을 안빼고 사용하고있는데

앞으로 배가 더 많이 나오면 솜을 빼고 사용해야겠어요

일단 남편이 저걸 사서 쓰니까 자기 잠버릇을 막아준다고

안심하고 자더라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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