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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을 예전에는 포르투로 가고싶었었는데

결혼하기전에 생각해보니 사람들이 잘가지 않는 다른 대륙으로 가보고 싶더라구요

그리고 동양인이 많지 않은곳!

신혼여행지의 대명사인 몰디브도 찾아봤는데 11월달 항공권가격이 넘사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추리고 추려낸 아프리카에 있는 세이셸군도로 선택했어요


1. 항공권예약

저는 항공사 컨디션을 엄청 중요하게 생각하지않아서

제일 저렴하게 갈 수 있는 방법을 선택했어요

가족들이 우리나라 국적기안타서 걱정했지만 어차피 환승하면 에티오피아항공을 타야해서

에티오피아 항공으로 선택했어요

저렴한 가격에 잘 다녀왔습니다


2. 숙소예약

저희는 메인섬 - 프랄린섬 - 라디그섬을 각각 2박씩 해서

숙소를 3군데로 정해야했어요

한국인 후기는 잘 없었기때문에 숙소예약사이트에 있는 후기들을 참고했습니다

어차피 밥을 사먹는건 비싸기때문에 하프보드(1일 2식)이 되면 그렇게 선택해서 예약했어요


3. 섬 이동수단 예약 

섬간에 이동수단인 페리를 타고 이동했는데요

페리는 미리 예약해야 저렴하기때문에 페리예약까지 미리 했어요

안저렴하더라도 혹시 자리가 없을수도 있기때문에라도 미리 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예전에 유럽배낭여행을 50일정도 혼자 간  적이 있었는데 

이런식으로 예약을 거의 다 해놓고 다녔어요

미리 다 예약해버리면 더 있고싶어도 못있는게 아쉽지만

이동비용을 최소화할수 있고 그전에 바쁘게 검색할 필요도 없고 인터넷상황이 안좋을수도 있으니

저는 좋더라구요

각각 예약한 방법들과 숙소정보는 또 따로 포스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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