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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함께 별을 모으러
스타벅스로 갔어요
얼마전에 스타벅스 이사가 망언을 했었는데
저는 여전히 스벅호구ㅠㅠ

일단저희는 체리블라썸프라프치노 그린티프라프치노 녹차팥카스텔라를 주문했는데 신메뉴 시식이 있어서 브리또도 먹게 됐어요
배부른데도 브리또도 매콤하니 맛있엇어요

체리블라썸프라프치노는 일단 친구가 주문했는데
비주얼은 굳입니다
하지만 맛은....
뭔가 아이스크림 체리마루랑 비슷하면서도 다른맛
위에 토핑은 이상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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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녹차팥카스텔라는 안에 팥도있고
크림도있고 빵은 카스테라라서 부들부들하고
맛있었어요
저 원래 빵킬러인데 제친구가 이날 더 잘먹더라구요


그리고 저의 그린티 프라프치노
아이폰텐이 열일 해줍니다 ㅎㅎㅎ
프라프치노 시럽빼고 대신에 헤이즐럿시럽을 넣어서
먹어봤는데 이것도 맛있었어요!
첨에 파트너님이 잘못만들어줘서 말씀드렸더니
새로 만들어주셨어요!

이번 신메뉴는 푸드를 드시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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