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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밥먹고 난다음에 맥플러리 오레오를 먹고싶었는데
생각난 스타벅스 커스텀 음료!!!
스타벅스는 자기가 메뉴를 원하는대로 조금씩 바꿔서 먹을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제가 스타벅스를 애용하는 이유중에 하나입니다
하지만 최근에 그 커스텀 범위가 줄어서 원성이 자자하답니다
그래도 끊을수 없는 스벅의 늪 ㅠㅠ

오레오 맥플러리대신에 만들어 먹는
스타벅스 쿠앤크 프라프치노!



쿠앤크 프라프치노는
바닐라 크림프라프치노에
자바칩 갈아서 추가
초코드리즐 추가!하시면되는데
저는 초코 드리즐은 뺐어요
그리고 바닐라시럽 추가 ㅎㅎㅎ
휘핑크림 많이ㅎㅎㅎㅎㅎ
당산역점 스벅 파트너님 감사합니다
휘핑이 이렇게 혜자스러울수가!


요렇게 스벅 카드로 결제하면
4800원!!!
사실 오레오가 아이스크림 안에 들어갔을깨
그 식감이 좋은데
꿩대신 닭이라고
자바칩을 갈아넣어두 맛있더라구요
그래두 전 오레오가 더 맛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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