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마이타이

홍석천씨가 운영하는 이태원마이타이에 갔어요
원래는 마이홍에 가고싶었는데
갔더니 폐업을 했더라구요ㅠㅠ
그래서 할수없이 간 마이타이
크리스마스전전날 23일에 가서
예약을 하려고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예약이 찼다길래 저희는 아예 늦게갔어요
8:30-9:00 쯤 들어갔는데 널널하더라구요
그래서 덕분에 창가자리에 앉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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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잘안보이지만
마이타이 메뉴입니다
마이타이 내부가 어두워서
똥폰인 제 아이폰5가 제대로 못찍더라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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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주문한 똠양꿍!
같이 먹으러간사람이 똠양꿍을 너~무 좋아해서
주문했어요
전 개인적으로 콘타이 똠양꿍이 더 맛있더라구요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니까요~​

안에 새우가 큰게 한 4-5마리 들어있구
버섯도 들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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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씨유 누아
소고기랑 같이 볶은 면인데요
상상하시는 맛이에요
근데 이런류의 볶음면은 항상 먹을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비린내가 많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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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주문한 칵테일
피치크러쉬 7000원
크리스마스 연휴에 창가자리에 앉아서
사람구경도 실컷하고
느긋하게 밥먹을수있었어요

서빙해주시는분들도 훈훈쓰
의자가 잘안빠지니까 의자도 빼주시고:)

이태원 분위기 좋은곳에서
태국음식 드시고싶으시면
이태원 마이타이 한번쯤은 가보시는걸
추천합니다